[익선 온천집]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온천집 맛집? nono 멋집 탐방

한줄 리뷰 👑

오늘 소개할 곳은 맛집이 아닌 멋집 입니다.

맛보다는 분위기가 좋은 곳!

맛 ⭐⭐⭐

분위기 ⭐⭐⭐⭐⭐

교통 ⭐ 최악

주변 구경거리 ⭐⭐⭐⭐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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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

중앙 정원

정원에 김이 모락모락

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2~5시 사이에는 매장에 입장이 불가능합니다.

저희는 4시에 미리 매장 앞에서 예약을 하고 입장하였어요.

그...런...데... 네이버 예약으로 한 손님들이 우선적으로 입장이 되더라구요. 원하는 자리가 있으시다면 현장 예약보다는 네이버 예약을 추천드려요.

가운데는 포토존으로 이쁜 온천모양의 정원이 있어서 식사가 준비 되기 전에 한번 나가봤어요.

매장 한 가운데 있는 정원이고 매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곳이다 보니 정원을 가자마자 시선 집중... 간단하게 사진만 찍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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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다미방

좌석은 서양식과 동양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.

식탁형 좌석쪽은 유리에 결로가 많이 생겨서 식사하시면서 외부를 바라보고 싶으신 분들은 좌식형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주세요. 아무래도 결로가 들 발생하더라구요.

좌석은 선착순으로 비어있는 곳에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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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육정식

튀김덮밥

수육정식 : 뭔가 이쁜것 같으면서도 징그러운 비주얼이에요. 수육 맛은 그저... 그런 맛? 고기에서 아무 맛도 안느껴져서 금방 물렸어요.

튀김덮밥 : 흔히들 알고 계신 텐동 튀김이랑 비슷한데 아무래도 튀김 원재료가 버섯이랑 새우? 그리고 양파? 이런 것들을 튀겨서 만들었더라구요. 튀김옷은 깨끗해서 느끼한 맛은 좀 덜 했지만 요것도 SOSO였습니다.

온천집의 메인 메뉴는 샤브샤브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샤브샤브 식사 리뷰는 남겨주셨을거 같아서 일부러 다른 메뉴를 시켜봤어요. 샤브샤브는 못 먹어봤지만 수육과 튀김덮밥을 먹어본 바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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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후기

장점

1. 일본풍 느낌과 한국풍 느낌의 절표한 조화로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
2. 직원분들이 친절해요. (처음 오는 손님들을 위해 직원분들이 식사하는 방법과 순서를 알려주세요.)

단점

1. 식당 전용 주차장이 없어요.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데 10분 당 1,000원이고 주차장들도 대부분 꽉 차있어서 주차하기가 많이 어려워요.

2. 식사가 밋밋해요.